제 43회 기업가정신 포럼(2022.07.20) '우리는 도전하는 창업가에게 투자한다'
윤건수 대표는 경북대 전자공학과 학사 석사를 마치고 메사추세스공과대학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한국기술투자 벤처본부 본부장을 거쳐 LB 인베스트먼트 기업투자 본부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에 DSC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하여 2016에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지난 10년간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벤처캐피털 중에 하나이다. 2021년도에 2500억 투자실적을 포함하여 창립 10주년인 올해는 운영자산이 1조가 넘는 메이저 벤처캐피털사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DSC인베스트먼트의 고속성장 비결은 초기 우량 기업 발굴과 투자에 발군의 능력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전체 투자 금액의 60%가 초기 기업 투자로서 마켓컬리, 두나무, 직방, 무신사, 리디북스 등 유니콘 기업에 대한 독보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윤건수 대표의 특징은 새로운 시장에 과감히 도전하는 창업가를 발굴하여 투자하는 뛰어난 선구안이다. 창업가들이 가장 투자 받고 싶어하는 벤처캐피털이다.